GOING OUT PART 1

지난 수백 년간을 한곳의 배경 속에서 답답하게 갇혀 지내던 명화 속 주인공들이
色단장을 다시 하고 (Digital re-painting) 새로운 디지털 배경 속 세상으로 외출을 한다. (Background separation)

새로운 세상 !
그곳은 오랜 옛날 화가의 붓으로 그리던 아날로그적 상상 세계가 아닌
카메라의 사실 재현적 세상이요 , 가상의 공간에서 컴퓨터과학으로 미래 세상을
마치 현실처럼 재현 해낼수있는 디지털 세상이다.

도시 야경. 바닷속. 오로라 은하수가 보이는 밤하늘 等等
새로운 세계로 나온 주인공들은 신천지 배경등과
융합 적으로 새롭게 변한 세상과 조화를 시도하고 ,
회화와 사진의 경계를 넘나들며 타자의 시선과 호기심을 작동시킨다.

주인공들은 외친다.
“세상은 엄청나게 변화했다. 디지털 이미지 세상 .
더 이상 회화와 사진간 서로 경계 짓고 담장 치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By way of Background separation ,

Heroines in old famous paintings who stuck to only one place for hundred years

have a chance to go out to enormously changed digital world

The new world is no longer the place full of painter’s analogue imagination ,

than photographic representation and computerized virtual digital technology

The “Going out” heroines are trying to be in fusion with the new backgrounds ,
sometimes come across boundary between painting and photo and

stimulate viewer curiosity.

They seems to scream out
“The world has been tremendously changed into the digital imaginary world.
No more differentiation between painting and photo can be existed”